47개월 아들이 아직도 새벽에 두번씩 깨고 통잠을 자지 않아
수면부족, 만성피로를 신랑보다 더 가까이 두고 사는 (ㅋㅋ) 40대 워킹맘입니다.
또 직무 특성상 회식도 꽤 있고 더불어 술을 마시는 횟수가 만만치 않아요, 물론 어느 정도는 즐긴다고 할 수도 있지만요^^;;
평소에 꾸준히 먹고 있는 홍삼이 있긴 한데, 딱히 효과를 모르겠고,, 그래서 그레이스님 한번 믿어보자 하는 마음에 노워리즈 아르지닌을 들였지요.
그리고! 신세계입니다, 정말.
매일 밤에 하나씩 먹고 자니 잠을 잘 못자도 아침 눈두덩이가 가볍고 붓기가 없어요. 그리고 일상에서 피로감 현저하게 줄었고요!
음주 후에는 더 신경 써서 밤에 하나, 아침에 하나 두개씩 먹어 주었더니 숙취감 있던 게 언제였나 싶게 개운합니다.
미국에 사는 언니, 형부가 회사 프로젝트때문에 한국으로 출장을 왔었는데요,
그 출장이 밤낮없이 일하고 미팅하고 또 일하는 출장자 지옥캠프로 유명하거든요.
월화수목금금금... 주말도 없이 매일 새벽퇴근하는 언니, 형부가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바로 이 노워리즈 아르지닌을 호텔로 공수해 드렸더니 매일 한포씩 드시고 신기하게 거뜬하다며 다른 사람들도 언니,형부 체력에 놀란다고 고마워 하더라고요.
아휴 큰일입니다, 저 중독,,이 되어 버렸어요. 이제 노워리즈 아르지닌이 없으면,, 심장이 쫄깃하고 손이 떨려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5세트 쟁입니다.
그레이스님이 계속 책임져 주세요, 아르지닌 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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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원
작성일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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