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대중반

노화와의 전쟁입니다

두피와 머리카락은 건강하게 타고나서 신경 안써고 살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숱은 고민이 아니지만 머리에 힘이 없어서 어떻게해도 볼륨이 살지않고 딱붙은 물미역마냥 보기 흉했는데

래티타 쓰고 볼륨이 정말 빵빵하게 생겼어요

일단 샴푸색에 놀라고, 쫀쫀한 질감에 놀라고, 뽀득뽀득 씻기는 세정력에 놀라고, 팡팡 살아나는 볼륨감에 놀랐네요

그리고  말려보고 파마 컬도 팡팡 살고 스타일이 유지가 되네요

머리에   힘이 생겼어요

그리고 탈모는 아니지만 노화로인해 머리도 제법 빠져서 온 집이 머리카락 투성이었는데

정말정말 2일째되는날...머리감고 말리는데 머리가 거의 80프로 덜 빠져요...너무 신기...지금 2주 넘거 사용중인데 너무 좋네요^^ 나이들면 풍성하던 머리카락도 다 빠지고 한올이 소중한데 있을때 지키자싶어 사용했는데 최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