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벌써 아르지닌을 먹기 시작한지 일년 반은 된거 같네요.
저보다 남편이 더 애정하게 된 건 다들 아는 사실이죠ㅎ
술마신 다음날은 하루종일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속이 안좋아 고생하던 사람인데 아르지닌을 먹고 난 후로 다른 것보다 숙취가 없어져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이거 계속 아르지닌을 먹어야 되나 고민되게 만드는 결과긴 하지만ㅎ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믿고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부모님도 추천해 드리고 주변엔 아르지닌 전도사 되었네요. 그레이스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묻네요 ㅎㅎ (저도 좋은 관계이고 싶네요ㅎ)지난달에 10세트 주문한거 모르시고 남편님이 또 10세트 주문하셔서 아르지닌 가득 찬 팬트리에 부자된 기분이네요😀
한동안은 초조하게 공구일정 맞춰 날짜 새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많다고 요즘 운동전에도 자주먹고 여기 저기 줘 버릇해서 이거 금방 바닥나서 또 손톱 뜯으며 어느새 공구 일정 기다릴지도 모르겠네요.
좋은제품 오래오래 전해주세요~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려요 🍾 🎉
댓글목록
작성자 그레이스원
작성일 2020-09-09
평점
생일 축하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공구일정에서 벗어나셔도 자주자주 놀러와서 좋은 관계 유지해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