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이 니트에서 실먼지가 계속 나온다고 해서 저도 흰색 바닥위에서 옷을 몇번 털어봤더니...세상에... 작은 실먼지가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찝찝해서 울드라이 세제로 찬물에 빨아봤는데요. 진한 검정색 물이 끝도 없이 나오고 그보다 더 문제인 것은 헹궈도 헹궈도 실먼지가 줄지 않는거에요. 한 20번 헹궜나??? 그래도 계속 나와요 헹굴수록 덜 나와야되는데 혹시나 하고 한번 더 헹구면 또 그만큼의 실먼지가 가득 나와요. 이건 원사 자체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 옷을 입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란합니다. 저도 그레이스님의 팬이라서 그 분의 안목을 믿고 몇가지 구입을 했는데 이 제품만큼은 실망이예요. 잔실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하셨는데... 추후에 제작된 원사가 잘못 된건지 ... 아무튼 제작공장하고 이야기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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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원
작성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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