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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보고 붓기빠지고 피로에 너무 좋아서 직장동료들에게 하나씩 권했더니 나중에 너무 피곤한데 그거 없냐며 쭉쭉먹는 그것좀 하나 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애들이 먹어도 된다는 말에 저희 아들 둘이 이번 겨울 다른 영양제 대신에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아르지닌 하나 쭉 먹고 하루를 시작해요. 비염에 기관지염 달고 사는데 감기도 안걸리고 잘 버티고 있어요. 오늘 또 10박스 주문했어요. 애들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찾아요. 그런데 참 신기해요. 분명 손으로 꾹꾹 눌러서 먹이는데 어디선가 아르지닌이 방울방울 계속 나와요~
그래서 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제입으로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확인하고 버린답니다.
아르지닌 3포 먹은날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어 하루 2포를 잘 지킨답니다^^
술 많이 먹는 자리에선 한번에 2포를 먹었더니 정신이 말짱해진 적이 있어 아르지닌을 정말 가방에 2~3포씩 꼭 넣고 다녀요~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안심이 되므로 파우치에 가방에 코트주머니에 여기저기 들어있어요^^
다른거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아르지닌은 그냥 영원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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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원
작성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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