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그레이스님~스마트슬립 어제 받고 의심반 기대반으로 어제 오늘 먹었어요.가격도 있지만 제가 워낙 20년째 불면증에 암약과 스테로이드제를 먹고 있어서 마취도 잘 안되고 수면제만 23알로 늘어나서 남들이 1알 2알 먹는건 저에겐 아무의미도 없었고 멜라토닌은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비몽사몽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사람들의 불면증약 이야기 하면 솔직히 나만큼 약 먹어도 안듣는 사람있을까? 병원에서도 저는 최대치의 용량이라고 근데도 잠을 잘 수없다고 하니 내성도 아니고 저는 희안하게 뇌로 전달이 안되고 소화를 시킨다고 하더군요. 평생 수면제를 먹어야 한다구요. 암에 걸리고 부터는 바깥 구경도 못하고 집에서 5일에 한번 잘까말까 밤낮이 바뀌어서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고 코피가 매일 나고 넘 힘들어서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 기저성 저혈압인데 먹어도 되냐 하니 이건 먹어도 된가 하셔서 혹시나 몰라 15개 짜리 4개만 사서 먹었는데 첫째날은 밤에 잘때 먹으니 너무 개운해 져서 잠을 자지 못했여요.처음 먹는 맛이라 맛도 첨음엔 블루베리향 약 같았구요.근데 이틀째 되는 날에는 아주 조금 잤는데도 꿈하나 안꾸고 푹 잠이 들면서 피곤함이 없어졌어요.그래서 꾸준히 먹어보자 싶어서 매일 아침 저녁 잠을 못자도 먹었어요.근데 어제오늘 스마트 슬립을 먹고나니 어제는 한숨도 못자고 괜히 욕심부려서 6박스를 시켰나?싶었어요. 다른 보통 사람들한테는 잘 맞지만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는 말에 솔직히 좌절?하듯 그럼 그렇지 불면증 약을 그렇게 먹어도ㅠ안되는게 수면 영양제가 나한테 맞겠어?했어요. 그냥 샀으니 영양제라 생각 하고 먹자 싶어 알약은 넘 상큼하고 마시는건 좀 새콤한 맛인데 몸에는 좋으니 먹어야지.하고 먹었는데 아직 두번 밖에 먹지 않아서 더 먹으면 더 달라 지겠지만 오늘 이틀째 되는 날인데 수면제는 먹었지만 스마트슬립을 먹고 바로 잠둘어서 8시간 푹 잠이 들었어요.근데 일어나니 머리도 아프지 않고 너무 개운해요.정말 그레이스님의 추천한건 늘 정답이었어요